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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단체로 '민주노총'을 선택한 것에 우려하시는 분들도 계실 줄 압니다.

하지만 삼성 등 타 대기업과 달리 현재 우리에겐 노동자를 보호할 든든한 사내 본조가 없습니다. 회사와 대등하게 협상하고 흔들림 없이 확고한 노조로 서기 위해서는 상급 단체의 연대와 구조적인 힘이 절실했습니다.

화섬식품노조는 풍부한 경험으로 법제도적 대응과 파업 등 단체행동을 지원할 뿐, 단체교섭을 포함한 모든 결정은 철저히 우리 조합원들의 의사에 입각해 민주적으로 이루어집니다.

화섬식품노조 산하 250여 개 사업장이 그렇듯 상위 노조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집행부의 역량과 조합원의 참여도가 핵심이며, 그들의 힘을 오직 우리 직원들을 위해서만 활용할 것입니다.